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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남자친구 귀는게 부모 입장에서 이해가 안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스포츠토토 즐기시려면 먹튀폴리스 가 운영하는 스포츠가족방이 있어야할텐데욧 월세를 받기 보다는 혼자

독립해서 바하면서 공부하시는게 서로 좋을 거 같아요!른건 몰라도 폭력은 너무 심한것같아요. 아무 모님

이라지만 이건 가정폭력인데요..?? 가위같이 날카로운 흉기들고 위협하고 배차고.. 이건 닌것같아요.제가

향사님이였으면 신고까지도 생각해봤을것 같아요.ㅜㅜ 너무 마음아프시고 드시겠어요..하루빨리 상황이

좋아지셔서 독립 하셨으면 좋겠네요ㅠ 보기엔 돌이킬수없는 을 건넌거 같지만;;;;;;혈육이라 안보고 살기도

힘드시겠죠오늘은 일단 주무세요 애 안낳을거 요없다고 배를 차였다니….하아 할많하않입니다몸 조심하세

요떨어져 사는게 더 나은 관계도 더라구요..저희집도 그래요 폭력은 없지만 매일 싸움소리가 끊이질않았는

데 결국 여동생 집가고 엄마가 많이 미안해하고있어요..처음엔 배신감에 마구 우시고 욕하시더니 지금은

잘살있는지 걱정하십니다 원룸 보증금이라도 주고싶다고 연락좀해보라네요돌돌샤최대한 빨리 립하세

요….. 멀어지면 오히려 좋아지는 관계도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다고 해도 폭력은 폭

력이에요 지금 처음 이런일이 생긴거라면 앞으로도 충분히 계속될 수 어요…. 아무리 공부해야 하는 시기라

지만ㅋㅋ… 양걍님이 맨날 놀러다니고 남자친구만 만나 니고 하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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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거 아니에요ㅎㅎ;;; 독립하는거 여러모로 고민해보세요 솔직히 저같으면 진서 뗐어요 혈연관계 부모자

식간의 관계에도 지킬게 있죠 사람한테 하면 안되는 행동이잖아 연히 가족한테도 하면 안되죠 더 잘해야죠

어휴 아무튼 놀라셨을텐데ㅜㅜ 맘 잘 추스르시길 라녀 심리학책을 읽어보니 엄마는 딸을 자신과 동일하게

느끼고 넌 어차피 내가 낳았으니 가 잘 알아. 그렇게 생각한대요. 물론 향사님 어머님이 많이 과하셨고 분풀

이하신 걸로 보이데 멀리 이사하시고 이 정도면 연을 끊어도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향사님만 내킨다면 이

번 도 진단서 끊고 폭행으로 신고하시는 건 어떠실지요? 충분히 가정폭력이에요. 향사님이 가을 이루게 되

고 자녀를 낳으셨을 때 이 날의 충격과 서러움이 문득문득 치고 올라와 그 때 머님을 증오하게 되거든요..

그땐 향사님께서 자녀나 어머님을 대상으로 이런 분노표출을 하 도 있어요. 만약 간절히 원해도 아기가 생

기지 않는다면 그 때도 증오심이 들겠죠. 그리고 부든 남친이든 향사님 인생이고 성인인데 어련히 앞가림

하시겠죠. 그것 자체는 아무런 죄 어요. 어머님이 문제지.. 다시 잘 지내려는 생각은 마시고 멀어질 생각으

로 독한 맘 먹고 빠게 독립부터 하시길 바라며 월세는 받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시는 게 좋겠어요. 어려운 얘

긴 어놓고 마음이 좀 후련해지셨길 바라고, 앞으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에요무조건 나오셔 니다! 솔직

히 말씀드리면, 저 상황은 어머니가 정상적이라고 볼수가 없어요. 저도 가족들과 정이 좋지 않아 거의 무일

푼으로 독립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단 떨어져 사니까 마음이 진정되고 상처

받을 일도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하루빨리 독립하셔 음 치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시공부하느라 3년

의 시간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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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쓴건 전혀 잘못이 아닙다. 젊은 시절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였으니 죄책감 갖지걍님, 그건 가정폭

력이에요. 떤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고…. 어머니가 양걍님에 대한 통제욕이 심하신 것으로 보니다.

폭력성까지 지니고 계시고요. 정신차린다는 말까지 안쓰셔도 돼요… 성인이시잖아요. 나고 싶은 사람을 만

나고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을 정하실 수 있는 때에요. 저희 어머니도 절 조건 자기 기준에 맞추려고 했고 절

상처주려고 했고 제 애인을 끔찍하게 싫어하셨어요. 공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릴 정도로 고통스러웠지만 떨

어져 사는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 이도 좋아졌어요. 용서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족? 그런거 솔직히

부차적인 문제에요. 아무도 걍님한테 함부로 대하면 안돼요. 언젠가는 부모님을 실망시키고 나는 자식이

아닌 또 하나 람이라고 말해야 할 때가 옵니다.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지나가고 계신거에요, 저도 집

찍 나왔는데… 후회 전혀 없습니다. 어머니가 돌아오라고 후회하시고 울기까지 하셨지만 저 알아요, 돌아가

면 반복될거라는걸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에 고통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도망치는건 잘못이 아닙니다.

방법중 하나에요.로요. 양걍님께서 어머니를 감당해야 할 의무 혀 없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행복하게 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어요. 주어진 의무가 있다면 낳진 이상 행복하게 살기 정도죠. 사람이 좀… 사람이 좀 성공

을 좇지 않으면 어때요. 그건 잘이 아니에요…. 전 20살때부터 대기업에서 일했는데, 다 의미 없더라구요.

전부 행복하려고 는 짓들이었어요. 간단히 알바로 시작해도 좋습니다.괜찮아요. 부담가지지 마세요.폭력은

훈의 방식이 아닙니다. 입증까지 된 의미없는 화풀이에요  그런걸로만 성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혀 성장

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아시지요.어느이유에서는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 쓴님 또한 머리로는 아니

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미 어머님께 길들여져 계시네요. 당장 집 나는건 찬성입니다. 그리고 성공하면 관계

가 좋아질거란 생각은 하지마세요. 성공하면 그동안 준게 얼만줄 아느냐고 간섭하실겁니다. 그땐 그거로

피곤해져요. 글쓴님이 홈페이지 를 참고해서 확인 하도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