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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요.선택지는 두 가지 밖에 없을까요많이 기울어지는 결혼이지만오랜 연애끝에 배우자를 선택했고, 이

런 이슈를 제외하고는 남편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지내셨음도 불구하고 남편분께서 아내분에게 “화통하지

못하다는 둥”의 말을 한다거나, 가과 아내의 사이에서 듣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듣게 하고 중재하지 못한 것

이라면 편분께서도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이 글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남편분께서는 본인 황을 인지하고,

아내분의 경제력인 부분 등을 인정하고 부모님이나 친지분의 무례에 대한 중재를 하셔야 문제없는 관계가

이어질 것 같아요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면 1번이든 2번이든 언젠가는 비슷한일은 또 생길것같네요2번이요

시모의 마지막 존심이 남편되시는 분이네요도무지 내세울게 없으니…전 남편이 제 입장에 서지 는다면시

댁의 부당대우로 이혼소송 들어간다고 할 거 같아요저도 시댁에서 별 거같은 일들 다 당했는데 (본인 아들

보다 제가 나이나 학력 직업이 더 나아요) 신랑 으론 제편 속으론 엄마편, 거기다 병수발 드느라 저희집에 3

주 모셨는데 돈버는 느리에게 새벽 5시에 배고프다고 난리 ㅋ 그 소리 못 듣고 잤더니 남편이 담부터 으면

전화하라고 ㅋㅋㅋ협의이혼 하쟸더니 안 된대서 그럼 시댁 부당대우로 소송로 간다고 난리쳐서 좀 잠잠해

졌어요지금 전 시댁 스트레스로 숨쉬는게 힘들어서 정 엄마가 지어 준 한약 먹고 있어요구체적으로는 시모

의 마지막 자존심은 “저와 혼한 남편”입니다. 남편은 제가 아니었으면 결혼 못 했을 거예요… 직업도 변변

찮, 집구석도 복잡하고. 저랑 결혼하는 바람에 자랑스러운 아들되었고 시모는 기우 기도 느껴지니까 자꾸

아들을 제 앞에서 치켜올리려고 하네요. 그동안 무심히 들왔는데 시숙의 만행 이후로는 더 못 들어주겠고

나이들어서 저렇게 염치가 없나 네요이혼 말이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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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활력이 없으니 필사적이네요. 재산 반 자기거고 금도 반 달라네요. 다음에 그 형놈이 다시 행패를

부리면 이번에는 증거를 확실히 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전 이제 30대가 되는데 왜 이글을 지금

봤을요 ㅠㅠ 저도 수준낮은 집안과 엮여가지고 신혼인데도 너무 힘들어요. 님과 다른이 있다면 그나마 남

편 직업이 좋다는거..? (개천용) 시댁은 하나같이 다 수준 미인데 친정은 다 직업 좋아요. 저도 sky나왔고 지

금은 쉬고있지만 전문직이구요 근 아버지는 하루에 3번씩 전화질하지않나, 시어머니는 1시간거리 시댁에

50일 안된 난쟁이 제사에 안데리고 왔다고 뒷담화를 하지않나.. 산후조리도 덜됐는데 곧 지 일이라고 대접

받고 싶어 난리에요. 결혼할때도 한푼도 안보태주고 친정에 빌붙었면서 양심도 없아요 진짜 결혼 너무 후

회돼요 ㅠ제가 제 직업을 구체적으로 밝히 렵지만 회사에 시급한 일이 하나 떨어지면 개인적인 일은 모두

뒷전이 되고 거기 달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통에 저희 아빠 칠순 잔치도 못 갔어요. (연한 얘기

지만 회사는 연봉을 공짜로 주지 않습니다)그런데 그 형놈이 욕을 한 이가 나중에 알고보니 명절에 못 모인

것+ 그 해 여름에 물놀이를 가자고 했는데 제 이와 아빠만 보낸 것이었습니다.전 그 해에 주말에 쉬어 본 날

을 손꼽을 정도로 일 여 살고 있었어요. 아버지 칠순잔치도 못 간 제가 그 형놈이 부른다고 회사일 제치 깍

달려가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그래도 님은 쌍욕 들은 것도 아니고 남편 좋으시니 저보다 상황은 나으시네

요. 지혜를 발휘해서 잘 넘겨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구적으로 어떤 해법이 있을까 모르겠네요.)이런 한국의

후진적인 분위기 속에서 비이 늘어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인 것 같아요.시어머니는 어찌됐든 남편부모님

이 른인데 관계유지하시고 시숙은 왠만하면 부딪히지않는게 좋을거같아요남편한테 형 편한 만남없도로 잘

조절해달라고 해보세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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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밉지만 반대로 내남편이 우리부님 안보겠다는것만큼 기분 나쁠거없을거같아요~아쉬울거 없으시잖아

요. “행복해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 곁으로 가라.”- 서울대 최인철 교수님 말씀처럼, 그런 시에서 나오시는

게… 글쓴이님께서도 배울만큼 배우시고 직업도 국내 탑이시면, 더 은 배우자 만나실수 있잖아요시모한테

시간강사해서 어마어마하게 버는 아들덕에 강하고 살게 아들 데려가라하세요제일 문제가 남편이네요 표현

이 좀 그런데 검은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가 떠올라요 시가쪽 전부 다제가 봐서는 시모도 남편도 인들

처지를 아는데 그냥 하는소리같아요.최소한의 자존심, 잘난 며느리 부인앞에 래도 기죽고 싶지 않아서요.

아마 시모 그래놓고 밖에서는 님 자랑할거예요.근데 정은 님이 하시겠지만 대부분 이런 경우 좋지않은 결

과가 왕왕이더라구요.본인도 정받고 대접받고 싶은데 부인이 더 잘났다 이거죠.1번도 싫고,2번은 그래봐야

아쉬니 사과는 하더라도 속내는..1.2번 다 그냥 그러네요2번.. 제동생이라면 이혼하고 도 괜찮다할것같습니

다. 40이면 아직도 35년..40년이상 살수도 있는데 살아온만 그 배우자와 시댁식구들에게 시달리기에는 글

쓴이님이 너무 아깝씁니다. 남편분 도가 쓰니님에게 협조적으로 단호한게 아니라면 굳이 혼인관계를 유지

해야할까요?님이 집안의 실질적 가장인데 명절 물놀이까지 다 알아서 챙기라니 말인지 방구인…시가라는

고자세만 남은 집안, 남편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모를까 없다면 이혼지 권하고 싶으네요.변호사에게 재산

분할 문의해보세요. 등록금 기록 다 남아있을고, 공부한 남편 전업주부 시킨거 아니니, 재산형성 기여도가

낮을거예요.재산분은 결혼후 취득자산을 대상으로 기여도따라 분할해요.남편분께 이혼이야기를 꺼낸 니

아주 생각이 없진 않으신거 같은데댓글보니 재산분할때문에 망설이시는거 같아 어봤어요.저도 기우는 집

안에 결혼했지만, 남편과 제가 능력이 있었고,무엇보다 가에서 저런 대우 받았으면 10년은 커녕 5년도 못채

웠을걸요.​다음날 남편은 하루종일 잠만 잤습니다그날은아이와 초등입학전에 여행하자고약속한 날이었지

만것도 없어 자고있는 아빠를 보며아이는 실망한채로 하루를 보냈습니다.너무 맘이 아파서 그날저녁 1박2

일로 아이데리고친정엄마랑 셋이서 근교로 여행다녀왔네요..​남편은 성매증거를 못잡는저를 조롱하며 더

행복하게 지냅니다 ㅎㅎ일말의 사과나 미안함 따윈없어요.정말 멘탈 갑이죠?​아이랑 둘이 있을때는 제 험

담을하고맞지않느냐 하고 동조를 구한다고 하라고요8살 아이입에서 말한 내용입니다.(너무 충격이라서 아

이가말하는걸 녹음해뒀습니다)교육적으로 정말 안 좋은행동이라 생각하는데아이와의 이간질을 위해서는

서슴없습니다회사서도 중간관리자로서 상사

스포츠분석을 제대로 하는 방법은 나의 블로그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