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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큰아이를 낳고 2012년 둘째 낳을때까지 제대로 일을 해보지 않은 사람과 월세살이 하며 한달 50만

원도 안되는 돈으로 살았어요. 정말 백원 한장 낭비 하지 않으며 아끼고 아끼 어오는 날이 허다 했습니다.

연애할때는 성실히 일하던 사람이는데 아이를 낳은 뒤로는 집에 틀어박혀 중독성 강한 게임만 더라구요.

둘째가 만 1년 되었을때 정말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 구들을 만나 맥주 한잔 하러 나가있었던 시간이였습니

다. (친 일이였고 시부모님, 남편 허락받고 나왔어요.)저녁 8시부터 계 제 들어오냐고 전화가 왔고 욕도 했

어요..애기 엄마가 나가서 먹냐고(그전에 하나도 안 먹었어요)…친구들에게 미안하다고 고 곧장 집으로 들

어가 캔커피 마시며 남편을 달랬고 갑자기 를 못 이겼는지 저를 바닥에 눕혀 때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행이 3번째 였습니다. 큰 아이가 맞고 있는 제 모습을 봤구요… 찰 신고 및 시부모한테 바로 연락했고 가깝

게 살던 시부모가 찰보다 먼저 도착해 아이를 하나씩 안고 하는 이야기가 ” 무슨이니?” 뻔히 맞았다고 이야

기 해서 왔으면서 무슨일이냐니!! 들놈 새끼가 나 때렸다고!!그리고 경찰이 도착했어요. 시모가 ” 머 무슨일

이세요?”경찰은 바로 저랑 아이들 그리고 남편을 분하고 사태 파악을 했고 그놈은 경찰서까지 가서 조서를

썼어요그리고 저는 바로 친언니에게 전화해 그 집을 나왔습니다…처 달을 아이들을 놓고 나와 일자리를 구

했고 친정엄마한테 싹싹 어 한달뒤 아이들을 데리고 왔어요…그때가 2013년 8월 이였니다. 잘못했다고 빌

면서 거의 매일 아이들을 보러 왔었고 일 겠다며 달라지겠다며 2014년 여름까지는 노력을 하더라구요. 지

만 절대로 똑같은 일을 반복되게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점 해지고 돈도 안 보냈고.. 하지만 그땐 아쉽지 않

았습니다. 나도 을 하니깐. 제발 이혼해 달라고 빌었어요. 또 맞고 거지 처럼 고 싶지 않다고 . 우리 아이들

정말 보란듯이 잘 키우고 싶다고 2014년 12월 드디어 서류를 완료했습니다. 친권은 그 사람. 양권은 제가…

그러면서 한달 100만원을 보내겠다고 호언장담 했만 그 뒤로 그 사람은 저를 차단/ 아예 연락두절/ 다른곳

으로 자 이사를 가던군요. 양육비는 없는 돈이 되었고 점점 도망다고 아이들에게 연락도 안하고 연애를 시

작했더라구요. 2020년 갑자기 아이들이 보고 싶었는지 아이들에게 잘 지내냐는 연락 잽싸게 핸드폰 번호를

적었고 프사 또한 다른 여자와 찍은 사을 자랑스럽게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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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손이 부들부들 떨릴정로 화가 났는데 이젠 그냥 그 여자는 똥통에 빠진거니깐… 그도 잠시 핸드폰 번호 및 아이디 다 변경하고 또 잠수를 탔습니. 다행히도 사진은 캡쳐해 놓았구요. 양육비를 받지 못한 6년.

그저럭 괜찮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이들이 공부에 욕심을 고 하고 싶다고 하는것도 많아져서 안되

겠어요.우리 아이들 꿈 켜주고 싶어요. 엄마니깐 싸우렵니다!​본론부터 말하면, 문자내이…자신의 명함사진

을 남편이 모르는 번호로 보냈어요저랑 전중이였는데 그사이에 모르는번호가 영상통화를 걸었구요(골키기

록)당연히 통화기록은 없었어요그 밑에 문자가 “어디어디 주 차가능 ㅅㅇ 5:00 9장”이라고 왔어요… 업소..

맞나요?ㅠㅠ9장 만원인건 알아요…타이마사지치곤 너무 비싸고 앞뒤 말도 달라요….​남편이 마사지받는것

을 좋아해 한번 보내줬어요..서로 위를 확인할 수있었는데 타이마사지 어플캡쳐를 보내며 당당히 다는 말

을 믿었어요…. 의심의 문자를 본뒤 위치기록을 보니타마사지 주소가 아닌 문자 속 의문의 주소로 갔네요..

어쩐지 마지가 맘에 안들어서 금방나왔다고 그랬는데..ㅅㅇ의 진짜 뜻은 까요… 이것 저것 다 궁금해지는

밤이네요ㅠㅠ만약 이런것도 혼사유가 되나요? ​아직 신혼초에 멀리 타지로 시집온지라…. 을사람은 남편뿐

인데너무 떨리네요…. 제대로 확인할 방법이있까요?구글 타임라인도 자세히 나와있질 않고 그날 밴드가입

을 는데밴드 기록도 없어서 답답합니다ㅠㅠ 도와주세요긴글 읽어셔서 감사합니다ㅠㅠ​15년 알고지낸 친군

데이렇게 손절 당하네.​​인스타 스토리보다가 친구랑 디엠으로 연락하다가친구가 주말 향 올 일이 있다하더

라구요(친구는 서울 타지에서 직장다녀요. 가가 지방)​그래서 제가 오 볼수있음 보자! (청첩장도 줘야하니했

더니 그친구가 “그래그럼 주말에 연락해”라 하고 며칠이 지 말이 되었어요​결혼을 40일 남겨두고 정말 .. ㅠ

ㅠ주말에만 보 친과예식준비, 예복사고 가구 사고 너무너무 정신이없어서주말 락주기로 한걸 완전 잊고있

었지뭐에요ㅠㅠ​​근데 친구는 주말에 기가 오고있다 언제보니 이런연락 한통없다가 갑자기,카톡으로 니 연

락안와서 다시 서울왔다.” 라 하는거에요..​제가 너무 미안서 “안그래도 너한텐 종이청첩장으로 먼저 주려고

서울가려했데 주말에 이러한 이유로 너무 정신이 없었네 네가 고향왔는데 두 못사주고 정말 미안하다..” 는

식으로 장문으로 길고길게 톡 는데​얘가 씹더라구요.​그러고선 인스타에 저격글을 올리더라구;​”필요할때만

찾는사람되지말자.. 얄팍하다. 지켜보있다.” 이렇게요.. ​무슨 애도 아니고 어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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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씹당한것도 무 기분이 나쁘네요..​이 친구가 5년전에 결혼하고 2년전에 이했어요.그래서..많이 예민할듯

해서 일부러 자랑하는듯 보일까봐결혼 소식을 제때에 많이 못알린것도 있지만이렇게 길고긴 친의 끈이 한

순간에 손절당하니참 씁쓸하네요…..​친구는 서운했을있어도 저격글은 참…ㅋㅋㅋ 중학생도 아니고 다큰성

인이 할짓 닌것같네요 잘 손절 하셨어요 진짜 친구면 서운해도 서운하다 접 말하지 저렇게 인스타에 안써

 

요…!!!😡😡진짜 친구라 생각했데 저러는거 보고 정뚝떨 ,, 그냥 다신 연락하고싶지않아요….. ㅠ 결혼준비

중에 바쁜거 뻔히 알아줄수잇었을텐데 너무 속상요​저도 연애하면서 결혼준비하면서 많이 느꼈는데요상처

도 받고.그냥 거기까지 인 거예요내가 먼저 끊었든 상대가 먼저 끊든 거기까지 인거고저는 노력하지 않기

로 했어요나만 마음 써자 안되는 일도 많더라구요특히 인간관계는요아무리 정신 없도 친구랑 약속한거 잊

으신건 잘못하셨어요 친구 입장에선 아울게 없으니 먼저 연락 하진 않았겠죠 쓰니님도 친구를 소중히 기지

않았고 친구분도 쓰니님을 더이상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아서 일부러 저격글을 쓴거 같아요..그냥 손절하시

는게 서로에 음 편할거 같아요 ㅠㅠ누구나 상대방을 배려하며 대화를 합니. 물며 글쓴님 말씀처럼 15년 지

기 친구이니 그정도는 충분히 중하고 배려할 수있는 부분이죠 대단히 큰 일을 하신게 아니에 런데 글의 요

지와는 상관없이 이혼한 친구다 라는 내용을 쓰면까지 내가 평소 이친구를 배려했다 라고 불특정 다수에게

친구 처를 언급하는게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40일 남은 시에서야 친구가 고향에 오는걸 보고 겸

사겸사 약속을 잡으셨으 연히 정신없는 시점인거고, 주말에 만나자고 얘기가 되었으면 연히 그날 먼저 연

락을 하시는게 맞지 한번쯤 나 오고있다 라 려줄수 있지 않느냐고 친구를 원망할 일은 아닙니다. 글쓴님 씀

처럼 15년 우정이 귀하시다면 정말 귀하게 대접 하고 생각 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후에 읽씹하고 저격하는

듯 글 쓴 친구 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전후 사정과 친구의 개인적인 상처지 들춰내며 합리화 하려는 모습

은 정말 보기 좋지 않네요. 저 0년 이상 절친들이 있지만 제일 귀하게 제일 먼저 선약 잡고 짜 정해서 대접하

며 초대 했습니다.친구가 좀 일부러 벼르고 떻게나오나보자 심산도 있던거같아요 솔직히 ㅡㅡ ㅋㅋ 저격

엇 ㅋㅋㅋ중딩인가;글고 님은 시간되면보자했고 그럼주말에친가연락달라했는데 안했단건 솔직히 서운한

거고요 진짜보고싶으면 캘린더나 알람맞춰놓고 연락을했겠죠 보든안보든ㅎ…. 저비슷한경험이있어서 친

구입장이이해가가네요 근데 진짜 작정고 저격까지한건 친구가 개찌질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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