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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생각을 못해봤고 사실 첫 취업하고 1년간 적금을 든적이 있었는데 먹튀폴리스 를 이용하는 엄마가 그 사실을 알고있고 엄마가 크게 베팅하여 성공해 행복하게 잘살았다고 합니다

주운전으로 벌금을 내야 되는 상황이 생겼는데 제 적금을 깨서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게

그때당시에 너무 충격이였고,(제가 어떻게 모은 돈인지 뻔히 아을 거라 생각해서 충격이였어요.)​제가 취업

하기전에 국가고시자격증 시험전 2달전에 평일 말 할것없이 공부해도 모자른데 주말아르바이트가 너무 버

거워서 두달만 도와달라고 말씀렸을때 절대 안된다고 그냥 때려 치우라고 그러셨었거든요… 그때 그게 한

이되서 정말 미안지만 드리기 싫더라구요. 그것도 음주운전 벌금으로 그 돈이 나간다는게 너무 싫었어요.

그서 그냥 저는그돈을 학자금 상환하는데 썼구요. 빌려드리지 않았어요.​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활비를 내라

고 말씀하시길래 아직 실업급여 나오지도 않았고 왜그렇게 조급하게 말하는지 르겠다. 나 이제 빚없어서

조금 마음 편해졌는데, 또 제 나이 30이고 이제는 돈 모아서 독립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성급하게 생활

비부터 말씀하시는게 너무 서운하더라고요.. 제가 못된 걸 수도 있어요.​집에서 생활하면서 저도 집안일 도

와드리고, 집안에서 기여하는 것들이 이 있거든요. 엄마가 필요할때는 거의 도와드려요. 물론 엄마도 제가

필요할땐 거의 도와주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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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 생활비 관련해서 서운한 티를 냈고, 그걸로 큰 다툼이 되었어요. 그럴일이 절대 아데엄마께서 너는 학자

금대출그거 가지고 언제까지 그럴거냐 부터 시작해서, 학교 학과 이상거 나와서 이렇게 산다는 둥 인신공

격을 하시더라구요. 더한 말은 나는 너한테 해준게 많다, 는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냐. 라는 말이었어요.저

타지생활하면서 부모님 사이 안좋으셔서 결기념일 챙겨드리고, 데이트하시라고 데이트비용 챙겨드리고,

명절, 생일 한번도 빠짐없이 챙드렸었거든요. 거기다가 엄마가 갑자기 가방사달라고 하시면 가방도 사드리

고, 화장품도 필하다고 하시면 사드리고 소소하게 이것저것 사드리기도 했어요. 엄마가 요구를 하셨구요.

근 인은 저 타지생활할때 보증금대준것(보증금은 나중에 돌려드렸어요.), 이사비용 대준것 이야하면서 자

기는 저한테 해준게 많데요. 그래서 제가 나는 자식으로서 부모한테 해준거라고 각을했다.(엄마가 말씀하

시니까 그전에 했던일 나열해드리면서..) 근데 엄마는 그렇게 말씀 시니 할말이 없다.. 이렇게 해서 싸움이

됐거든요.​저는 생활비 내라는 말이 본 취지인데 그걸 어나서 왜 저한테 그렇게 까지 말씀하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고 엄청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뒤로 저도 생각해보니 그래도 생활비랑 보험료는 내가 책임지

고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 렇게 하기로 했어요.그거를 아빠도 불러서 같이 말씀을 드렸어요. 이렇게 하겠다

고.​근데 저아빠는 매일 저녁 술을 마시고 가정에는 신경쓰지 않는 분이세요. 사실 이제 취업하게 되면 지로

가야하는 부분이고 이제 부모님과 살 날이 얼마 남지않아서 엄마가 걱정이 되었고, 평에도 제가 아빠한테

술 조금만 줄이라고 항상 말했는데 매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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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사시거든요. 어 가 진지한이야기하는데 아빠 눈이 빨개있는 상태로 이제 돈 좀 아껴쓰라고 그러

길래, 제가 러면안되는데 아빠나 잘하시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어제 한바탕 했고 아빠는 저한테 이제 로 생

각 안한다고, 니가 1년간 돈벌어서 학자금대출갚은거 말고 뭐했냐고 미친년 무슨년 하서 욕까지 하시더라

구요…? 충격 많이 받았고, 진짜 나가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근데 제는 이 집이 제 명의로 되어있어서

제가 나가면 부모님은 다시 할머니댁으로 가야하고, 그 짜 웬수지간이 될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저

는 엄마가 말을할때 인신공격으로 이어지게 너무 힘들고 벅차요.그리고 본인말만 하시려고 하고 제말은 들

으려고 하지 않으세요.또 한테 막말을 하시면서 제가 무슨말을 하려고하면 너는 내 밑이다. 자식이니까 부

모 밑이고 너는 그렇게 말해서는 안된다. 라고 하시거든요.근데 저도 성인이고, 자식이라도 해야 할 말 고

안해야할 말이 있는거고 존중받을 권리 있다고 생각해요.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도 제가 잘못된걸

까요? 어떤상화에서든 정중하게 말해야하는걸까요?​이제 정말 잘 모르겠어.어렸을때부터 결핍이 심해서

같이 지내는동안에는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시간보내고 나중에 립하면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그

럴려면 이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나 싶기도 하구.​ 모님을 룸메님 입장처럼 논리적으로 보진 마세요. 그런 경

우 정말 좋으신 분들일지라도 부님 세대의 경제관념이 이해안갈정도로 달라서 공유 관계는 절대 노노요.같

이 계시면 맘에 처되니 우선 나오시고요. 앞으로 가족과 돈에 관해서는 전략적으로 접근하셔야 되요. 룸메

님 소중히 지키면서 조금씩 효도할만큼 생색내며 내놓으심을 추천해요.동안 고생많으셨겠어요 도 잘 말씀

드려서 정리하시고 경제적으로 독립하시면 좋겠어요 제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하실수 있거든요 매몰차게 말씀드리는건 본에게도 상처 되실것같으니

잘 말씀드리시구요ㅠ. 자식에겐 경제적인것보다 정서적인 것들을 워주시는 부모님이 필요한데 그걸 바라

기는 힘들것같아요. 지금까지 잘해오신것처럼 스스로 만하게 두 발 딛고 단단하게 일어서시길 바랄게요.

응원해요!!지금까지 해오신것만해도 대단신거같아요. 일단 부모님이랑 좀 떨어져서 어디 여행을 잠시나마

간다던지해서 잘 생각해보고 이제까지 그래왔듯 이번에도 현명하게 대처하실거에요. 잘 차근차근 준비하

셔서 독립하요.단지 공적인 울타리뿐 아니라 개인적인 만남에서도 좀 과하게 관심을 요구받는 경우가 는